멜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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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기사룡전대 류소우저》의 서브 히어로이자 서브 주인공. 류소우 블루(소울 블루)로 변신한다. 아미고 기사룡은 트리켄(트리케소드)."예지의 기사, 류소우 블루!"[3]
("叡智の騎士、リュウソウブルー!")
지성이 뛰어난 기사. 지식욕의 덩어리인 노력파에, 냉정침착, 신중파로, 동료를 생각하는 따뜻한 남자. 다만 표현 방침이 무뚝뚝하고 딱딱하고 거만한 편이다. 한번 본 것은 잊지 못하고, 한번 진 상대에게는 두번 다시 지지 않는다.
하지만 정작 처음 본 것에는 약하고, 실전에서는 살펴보기만 하는 경우가 많아서 선두에 서서 치고 받는 코우를 은근히 부러워한다. 연습에서는 코우나 아스나를 상대로 패배를 모른다.
또한 팀내 서브리더이자 2인자 포지션으로 최종화에서 코우가 에라스에 의해 사망했을 때 멜토가 대신 멤버들을 지휘하기도 했다.
2. 작중 행적[편집]
2.1. 류소우저 본편[편집]
1화: 첫 회차에서 등장. 류소우 족의 장로로부터 드루이든의 목적을 설명을 듣게 되고 이후 거대화된 드래곤 마이너소어와 싸우나 잠시 압도시키다 신전에 흔들림이 일어나 드래곤 마이너소어한테 역습을 당하고, 자신과 아스나가 드래곤 마이너소어의 화염 공격에 죽을 위기에 처하나 마스터 블루와 마스터 핑크가 대신 프렌드 실드로 삼아서 리타이어 위기는 면하나 마스터 블루와 마스터 핑크가 화염 공격에 전사하는 것을 보고는 아스나와 함께 절규를 하게 된다. 절규하는 장면을 보면 둘의 연기가 매우 압권이다.
2화에서는 코우, 아스나와 함께 떠나면서 드루이든 및 마이너소어의 이야기를 말한다. 후에 우이의 집에 찾아오자, 놓여져있는 고생물 자료 및 작품들을 보면서 흥미로워한다. 거기에 코우가 미시마를 같은 류소우저 동료로 착각하자 말리는 모습을 보이고, 마이너소어와의 전투 후에 그 유니콘 마이너소어가 미시마를 숙주 삼았음을 알게되었고, 코우 & 키시류오가 마이너소어와 전투할 때에 아스나와 둘이서 응원하고, 전투 종료에 미시마에 대해서 지켜야 할 것이 무엇인지 깨달았다며 흐뭇해한다.
3화에서는 자신의 기사룡 트리켄에게 거만하게 굴었고, 트리켄이 이로 삐쳤다는 걸 보고 괴로워하자, 코우가 지적한다. 그러다가, 마이너소어가 전투에서 도망치고 토와가 자신과 아스나를 보고 약해터졌다고 류소우저 맞냐고 하자, 발끈하는 모습을 보인다. 후에 코우 & 키시류오가 메두사 마이너소어와 전투 중 그 적의 능력을 염려하여 고전하자, 기사룡 트리켄과 안킬로제를 아스나가 소환하고는 트리켄에게 힘을 빌려달라고 간절히 외침으로서 기사룡의 활동 및 카루 소울과 캬쿠 소울로 마이너소어의 앞을 가리는 데에 성공하고, 함께 키시류오 스리 나이츠로 승리한다.
4화에서는 코우, 토와와 함께 새로운 기사룡을 찾아나서는데 코우가 토와와의 신경전을 벌이는 동안 아스나와 한팀으로 활동한다.
5화에서는 코우가 분노에 사로잡히자 분노는 안 된다며 타이른다.
6화에서는 코우와 함께 마이너소어를 찾아 나서면서, 밤바가 말한 마이너소어의 계획을 이야기한다. 둘이서 그렇게 잘 싸우다가, 독이 전염된 것으로 불리해질 위기에 처하지만, 코우가 대담하게 나서서 케르베로스 마이너소어의 송곳니를 뽑은 덕에,[4] 티라미고가 케밥 장사를 하는 장로에게 송곳니를 뽑은 둘을 데리고 가서 그 송곳니로 해독제를 만드는 데에 성공하고, 5명이 모여서 그 마이너소어와 탱크조를 물리친다.
9화: 다른 일행들과 함께 보물찾기 쇼에 참여한다. 나머지 류소우저들은 보물찾기에서 보물상자 찾으려고 혈안이 되어있는 와중에 보물상자가 흔들림을 감지하여 보물상자를 수상하게 여기지만, 결국 보물상자에게 먹혀서 와이즐의 계략대로 원더랜드에 도착하게 된다. 그 후 가장 먼저 상황이 드루이든의 계략이라는 것을 눈치채고 그 후 보물찾기 쇼에 참가한 다른 사람들도 원더랜드에 있는 것을 목격했지만 정작 이런 계략을 꾸민 드루이든은 보이지 않는다며 의구심을 품다가 우연히 마스터 블루와 다시 한 번 조우하게 되는데 마스터 블루한테서 동료를 믿고 있냐는 질문을 받고 멜토 너한테서 주의심이 강한건 누구보다도 동료들을 소중하게 여기기 때문이라면서 조언을 듣다가드룬 병사들이 나타나자 노비 소울로 용장하여 드룬 병사들을 물리치던 중 와이즐이 우산을 쓴 채로 나타나 원하던 보물상자는 잘 찾았냐면서 도발하자 노비 소울 검으로 와이즐을 공격하나 통하지 않고 와이즐은 함정에 잘 걸렸다면서 그 자리에서 사라진다. 이후 또 와이즐이 "욕망의 항아리인 인간은 참으로 추악하구만"이라고 비아냥대자 너한테 그런 소리 듣기 싫다면서 어서 보물상자에서 꺼내달라며 소리치나 소용이 없었고 이때 이미 물리쳤던 크라켄 마이너소어와 케르베로스 마이너소어가 다시 나타난다, 그 둘을 차례대로 물리쳤지만 다시 부활해버리고, 마스터 블루가 그 마이너소어들은 동시에 쓰러트리지 않으면 부활한다고 알려주고 "자신은 믿어라. 네가 원한 건 자신감이다."라는 말과 함께 사라진다. 이후 그제서야 와이즐의 계략을 눈치챈 다른 멤버들과 함께 전투에 합류하여 크라겐 마이너소어와 케르베로스 마이너소어를 동시에 물치고 이후 그 마이너소어들이 거대화 상태로 다시 전투를 하면서 키시류오 트리켄에 타서는 거대화된 크라켄 마이너소어와 케르베로스 마이너소어를 상대 하다가 트리켄 스트라이크로 크라겐 마이너소어와 케르베로스 마이너소어를 동시에 끝장을 내고 이후 원더랜드에 갇혀있었던 사람들과 함께 보물상자를 탈출한다.
10화: 아스나, 코우와 함께 링걸이 게임을 하며 아스나가 특별상에 당첨되어 게임이 끝난 후, 트롤 마이너소어가 나타나자 교전하지만 잡지 못한다. 이후에 다른 멤버들과 트롤 마이너소어의 약점을 찾으려고 의견을 나누고 있었는데 이때 아스나는 트롤 마이너소어에 대한 능력을 알았는데 얘기하려다가 아스나의 말을 묵살하다가 이후 아스나 혼자서 트롤 마이너소어랑 싸우다가 아스나가 트롤 마이너소어의 맹공에 밀리자 이때 코우와 함께 아스나 있는곳을 찾아서는 아스나한테서 트롤 마이너소어의 능력을 알아냈고, 이후 아스나가 모리 켄타를 찾고 있을 때 나머지 멤버들과 함께 트롤 마이너소어를 쓰러트리기 위해 싸운다.
11화: 토와, 밤바한테서 '디메볼케이노'라는 기사룡에 대한 얘기를 듣으면서 자신은 이에 대한 고문서를 찾고는 디메볼케이노에 관한 글을 얘기하고 있었다.
12화에서는 키시류오 디메볼케이노가 마이너소어가 만들어낸 자신의 환영을 망설임없이 베어버리자 절망하는 개그를 연출했다. 후에, 코우가 사과하자, 문제는 그게 아니라 디메볼케이노의 봉인을 누가 풀어냈느냐를 신경쓴다고 한다.[5]
13화에서는 미이라 마이너소어의 빔을 맞은 아스나가 자신에게 시비를 걸자 당황하며 속상해하다가, 아스나가 마와리소울로 돌다가 우연히 맞춘 가스통 덕분에 성공했다고 평가했고, 우이의 집으로 돌아와 아스나가 속마음을 솔직하게 털어놓자 오히려 기뻐한다.
15화에서는 판 마이너소어의 능력에 의해 홋카이도로 흩어진다. 여기서 탐나는 도다 홋카이도라고 말한 게 개그 포인트.
16화에서는 오토에게 입은 옷이 예쁘다고 평가한다. 하지만, 마지막에 자신에게 반한 오토가 미래의 자손을 낳아주겠느냐는 말을 하자 벙찐다. 이 때 경악하며 뜯어말리는 카나로는 덤.
18화에서는 다른 동료들과 함께 골렘 마이너소어의 소원흡수 능력에 의해 변신이 풀려 고생하다가, 토와와 둘이서 드룬병을 상대로 싸우다가, 그제서야 소원이 아닌 자신의 의지로 싸운다는 것을 느끼고, 토와와 둘이서 필살기인 디노 슬래시로 드룬병들을 제거한다.
19화에서는 티라미고와 둘이서 주역 에피소드. 장보기를 하고 와서 티라미고에게 도우미를 부탁하나 무시당한다.[6] 후에, 우이의 집에 돌아오다가 코우, 아스나와 3명이서 더위를 못 이겨 늘어지다가 쫓겨난다. 그 이후, 아라크네 마이너소어의 능력으로 자신과 티라미고를 제외한 5명 류소우저가 교실처럼 생긴 이공간에 갇히자, 둘이서 분전한다. 복도에서 뛰면 이공간에 갇힐것을 염려하여 둘이서 느리게 걷다가, 티라미고가 아이디어로 빨리 걷기를 제안하고 밖에서 싸우는게 유리하다고 이야기하자, 놀라면서 카오게이를 하다가 같이 그 방법을 활용한다. 후에, 티라미고가 능글맞은 연기 및 기지 발휘로 마이너소어를 밖으로 끌어내는 데에 성공하자, 멜토 본인은 츠요 소울과 오모 소울로 드룬병과 마이너소어를 제압한다. 전투 종료 후에, 선생님에게 자기 때문에 아이들이 힘들어하는 건 아닌가하는 말과 감사인사를 받고, 티라미고가 이 때 자기이름을 똑바로 부르자, 돌아가기전에 그에게 감사인사를 한다. 우이 집으로 다시 돌아가서, 코우, 아스나, 티라미고와 4명이서 집안 청소를 하는 도중, 티라미고에게 천장청소를 목적으로 등을 빌려달라고 하나, 자기는 사다리나 물건이 아니라고 반박하는 티라미고와, 코우, 아스나, 나오히사가 남을 화나게 했다고 하자, 멘붕하는 걸로 이야기 종료.
20화에서는 코우, 아스나와 대련하고 있던 토와에게 넌 너무 빠르기만 하다며 지적을 한다. 이에 열받은 토와와 변신까지 한 채로 싸우게 되고 토와에게 빠르기만 해선 통하지 않는다고 한다. 20화가 토와의 개인 성장 스토리가 된 시발점.
23화에선 오토로 변장해 잠입한 와이즐의 정체를 제일 먼저 알아냈다. 근데 그 이유라는 것이, 이틀 전에 오토가 멜토를 "멜토 씨"가 아닌 "멜토 군"이라고 부르기로 했기 때문. 물론 이 사실은 카나로조차 몰랐기 때문에 이를 들은 카나로는 당혹스런 표정으로 오토랑 대체 무슨 관계냐며 따졌다.(...)
32화에서는 잭 오 랜턴 마이너소어의 영향으로 오토가 폭력적으로 변모하여 날뛰고, 이를 저지하려 했으나 되려 오토에게서 웃는 얼굴이 엄청 가식적이라는 팩폭(?)을 당하고 선 채로 멘붕. 이에 같이 충격을 받아 영혼이 나간 남성진들이 어깨에 손을 올리며 무언의 위로를 하자 "그만둬.. 울것같아.."라고 중얼거린다.
39화에서는 크리스마스를 마이너소어 때문에 망쳐버려 뚜껑이 제대로 열린 아스나와 밤바를 위해 해결책을 제시해준다.[7] 아스나와 밤바를 산타분장 시키고 카나로와 함께 밤바의 모습을 지켜보다 마이너소어의 난입으로 류소우 블루로 변신해서 싸우고 마지막에는 축하파티를 연다.
40화에서는 멜토의 에피. 어릴적에 꾸던 악몽속 마이너소어가 나타나자 흠칫한다. 류소우 칼리버를 쓰면서 동료들과 같이 싸우지만 강력한 마이너소어 앞에서 맥없이 쓰러진다. 자신은 무서워하는것을 그만뒀는데라며 울분을 터트린다. 마지막에는 메카전으로 통해 마이너소어를 쓰러뜨린다. 전투가 끝난후 코우가 거울을 집어들자 동료들과 같이 거울을 본다.
42화에서는 토와와 함께 와이즐의 백댄서가 되어버린다.(…) 멜토의 모습을 지켜본 아스나는 경악하고, 토와의 모습을 지켜본 밤바 역시 황당해했다. 사실 이건 마이너소어의 영향으로 춤추는 게 끝나면 몸을 움직일 수 없는 그야말로 꼭두각시인 셈이었다. 이후 코우, 밤바가 마이너소어를 해치운 후 와이즐 vs 코우의 대결을 펼치고 코우가 승리하여 와이즐을 해치움으로써 원래대로 돌아온다.
44화에서는 오토가 붙잡힌걸보자 코우한테 사덴에게 류소우 칼리버를 넘겨주라고 얘기한다. 밤바는 류소우 칼리버를 절대 넘겨주면 안된다고 하지만 코우에게 사덴에게 류소우 칼리버를 넘겨주라고 한다. 코우가 멜토를 보고 사덴에게 류소우 칼리버를 넘겨주는척 하며 돌진소울을 받아 땅을 친뒤 사덴에게 공격한다. 그 뒤 카나로가 드룬병을 해치우며 오토를 구하고 괜찮냐고 물어보는 카나로에게 괜찮다고 하며 멜토에게 다가가 안기면서 고맙다고 한다. 그 과정에서 멜토는 좀 당황한 듯 보였지만 이제 괜찮다며 오토의 머리를 톡톡 두드린다. 그 모습을 본 카나로는 멋진 작전이었다며 멜토를 오토의 남편으로 인정한다고 얘기한다.
47화에서는 아스나와의 듀오 에피. 카페에서 디저트를 주문하고 책을 읽는 것으로 시작한다.[8] 잠시 후 디저트가 나오는데 이걸 보고는 제가...이렇게 많이 시켰었나요?라며 놀라한다.
이어 단체로 변신해 에라스에 맞선다."지나 말이 맞아, 예전에 나였다면 실패가 없는 세계를 꿈꿨을지도 몰라. 하지만, 지금은 아냐 리드가, 지나가 너희가 내 힘이 돼주니까 그래서 일어설 수 있어. 더욱 강해질 수 있어!"
본인 말에 의하면 에라스를 쓰러뜨릴 수 있는 건 지금 뿐이며 원래는 에라스는 지구와 일체화된 존재였기에 쓰러뜨릴 수 없었지만, 프리셔스를 죽이고 그의 육체를 흡수한 후에는 하나의 생명체가 되어 지구와 분리되었기 때문에 아직 기회는 있다고.
48화(최종화)에서는 코우가 에라스한테 영혼을 빼았기고 쓰러지자 코우한테 달려가지만 아무리 불러도 코우가 대답이 없자 황망한 표정을 짓는다. 그리고 코우한테 '조금만 기다려 줘'라고 얘기한 뒤 코우의 류소우 검을 들고 일어난다. 마지막이라고 생각하고 류소우 체인지하여 코우의 빈자리를 채우게 된다. 류소우 체인지 후 서브리더로서 모두를 지휘, 에라스에게 달려들지만 아스나와 함께 목을 잡히고 꼼짝을 못하게 된다. 그때 토와가 '더이상 누구도 잃고 싶지 않아'라는 말과 함께 에라스한테서 멜토와 아스나를 구하게 된다. 코우가 에라스에게 상처 입힌걸보고 모두 달려들어 에라스를 쓰러뜨리게 되고 에라스를 쓰러뜨린뒤 류소울 소울이 떨어진걸 본 아스나는 저게 뭐냐고 묻자 멜토는 자신이 에라스에게 흡수 되었을때 떨어뜨린거라고 얘기한다. 그 소울로 통해 에라스 일부에 갇혀있던 코우를 꺼내고 코우가 정신 차리게 되자 코우를 껴안는다. 시간이 지나 얼마 후 멜토는 나오히사와 오토랑 함께 공룡화석을 찾으러 다니는 장면이 나온다.
2.2. 극장판/V시네마[편집]
2.2.1. 기사룡전대 류소우저 THE MOVIE 타임슬립! 공룡패닉!![편집]
2.2.2. 기사룡전대 류소우저 VS 루팡레인저 VS 패트레인저[편집]
2.2.3. 마진전대 키라메이저 VS 류소우저[편집]
무비 사면의 힘으로 도박 장면을 찍는 촬영장에 떨어지고 이미즈 타메토모도 따라서 떨어져서 그와 같이 도박을 하는 연기를 한다.[10] 타메토모가 코우의 동료냐고 묻자 만났었냐고 되물어 본다. 그 이후, 류소우 족의 역사와 지금은 싸울 수 있는 수단을 기사룡들과 함께 봉인했다고 털어놓는다.
타메토모 : 그렇군.. 류소우 족에게 그런 역사가 있을 줄이야..
멜토 : 하지만, 지금은 싸울 수 있는 수단을 봉인했어. 기사룡들과 함께 말이야.
타메토모 : 파트너를 못 만나서 씁쓸하지 않아?
멜토 : 씁쓸하지.. 하지만 꿈 속에서는 만날 수 있어.
그 이후, 감독 마이너소어가 멋대로 설정을 바꾸고 조폭들이 들이닥치자 이에 맞서 싸우게 된다. 또다른 촬영장에서 쥬루와 코우의 활약에 힘입어 원래대로 되돌아 올 수 있게 되었다. 그래도 감독 마이너소어와 사면사가 날뛰자 키라메이저를 따라 나섰고, 오토가 가져다 준 체인저와 류소우 검으로 변신과 전투가 가능해졌다. 이후, 키라메이저와 힘을 합쳐 적들을 쓰러뜨린다.
3. 인간관계[편집]
류소우저
- 코우 : 아스나와 함께 소꿉친구로써 함께 해온 사이.
- 아스나 : 팬들에게서 인정받은 사실상 비공식 커플. 첫 화부터 최종화까지 항상 둘의 페어가 묘사되었고 2인1조 하면 십중팔구 이 둘이 한 팀이었다.[11] 아이처럼 투닥이는 모습이 묘하게 케미가 좋으며 47화에서는 둘이 아예 프리허그까지 하여 일부 팬들은 "둘이 사귀어라!"라고 할 정도였다. 하다 못해 변신 전 코스튬도 둘의 것이 서로 똑같은 것을 보면 말 다했을 정도.
- 토와 : 아스나만큼은 아니지만 의외로 둘이 엮일 때도 은근 있다.
- 밤바 :
- 카나로 :
- 나다 :
그 외 인물
4. 기타[편집]
- 죽이 잘 맞는 코우&아스나와는 정반대로 딱딱하고 다소 융통성이 없고, 처음 보는 사람에게 쉽게 다가가지 못하는 성격이다. 그래서 멜토를 오랫동안 같이 본 사람인 코우와 아스나, 원래부터가 사람좋은 성격인 타츠이 부녀를 제외하고 멜토와 만난 지 얼마 되지 않은 인물들은 멜토를 좋아하는 사람은 많지 않다. 특히 티라미고와 토와는 서로 간의 오해가 풀리기 전까진 멜토를 싫어했다. 자존심도 쓸데없이 강해서 처음에는 기사룡 트리켄과 첫 대면에선 친해지는데 실패하기도 했다. 아무래도 소꿉친구로 지내온 코우와 아스나 사이에서 거의 보모 역할을 하며 마음고생이 심했을 만도 하지만 본인은 이미 해탈한 듯하지만 그만큼 그 두 사람을 어떻게 통제하고, 어떻게 조련해야 할지도 알고 있다. 그리고 함께 지내온 시간만큼 코우와 아스나를 위해주고, 신뢰하고, 믿어주는데다가 코우와 아스나도 지혜로운 멜토에게 많이 의지하고, 멜토 자신도 강인하고 용감한 코우와 순수하고 상냥한 아스나에게 많이 의지한다. 추가로 들어오는 형제들 중 동생인 토와도 코우, 아스나와 같은 부류라서 형제중 형인 밤바와 함께 작중 주로 세 사람을 조련하는 역할을 맡을 것으로 보인다.
- 상기한 성격 탓에 티라미고가 거의 유일하게 적대시하는 인간이다. 19화를 기점으로 좀 친해지긴 했지만 여전히 티격태격하는 관계. 또한 티라미고는 극중 거의 멜토의 이름을 제대로 부른 적이 없다.[12] 기억을 못한다기보다는 놀려먹는 의도로 일부러 틀린 이름을 부르는 듯.
- 시온, 와시오 가쿠, 돈 도고이어, 나가 레이를 이어 명도가 높은 색의 머리카락을 가진 전대 히어로이다. 하지만 배우인 츠나 케이토의 트위터에 보면 염색은 아니고 가발이라고 한다.[13]
- 레귤러 멤버들 중 복장이 유일하게 아스나와 동일하다. 또한 실제로 이 2명이서의 페어가 가장 많다.
- 밤바만큼은 아니지만 상당히 무뚝뚝하고 어른스러운 편이다. 또 팬들이 밤바×아스나 커플링을 밀고 있어서 묻히는 감이 있지만 이쪽도 은근 아스나와의 조합과 아스나를 챙겨주는 모습, 그리고 47화 에라스로부터의 납치 및 탈출 등의 듀오 에피도 간간히 보이고 있어 나름 커플링 기대가 되었다. 하지만 최종화까지 좀 더 지켜본 결과 아스나와의 커플링 묘사는 멜토나 밤바 뿐만이 아니고 어느 누구도 없는 듯 하다.[14]
이와중에 오토 지못미[15]
- 무뚝뚝하고 어른스러운 성격이지만 섬세하고 까다로운 성격 탓에 주변인들과 잘 어울리지 못한다는 점에선 동물전대 쥬오우저의 터스크와 흡사하다. 단, 차이점이라면 전자는 그린 레인저에 원칙적인 이미지인 반면 후자는 블루 레인저에 이지적인 성격인 것이라는 점.
- 한국판 성우인 디도는 배역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자신의 머리카락을 작중 배역과 같은 색상으로 탈색까지 했다고 한다.[16] 문제는 해당 성우가 그 동안의 커리어 내에서 듄이나 턱시도 가면 같은 진지한 미남 배역들에 상당히 취약한 모습을 보여 왔기 때문에 시청자들 사이에서는 이 배역도 미스캐스팅이 되는 게 아니냐는 걱정과 우려의 목소리가 있었으나 상기한 배역들과는 달리 경험도 쌓이고 PD의 역량이 뒷받침된 덕분인지 방영 전의 우려에 비해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연기를 보여주었다. 어찌 보면 CJ ENM 성우극회 출신의 선배 성우인 최재호와 비슷하면서도 반대되는 사례라고도 할 수 있다.[17] 다만 호평만 있었던 것은 아닌데, 디도가 진지한 배역을 맡을 때마다 나오는 힘빠지는 느낌이 다소 남아있다는 평가도 있어서 듄이나 턱시도 가면만큼은 아니어도 호불호가 갈렸기에 진지한 미남 캐릭터를 매우 잘 소화하는 다른 성우가 맡았으면 더 잘 어울렸을 거라며 아쉬워하는 의견도 있었다. 이에 대한 근거로는 만약 이후의 매체에서 디도가 개인 사정 등 모종의 이유로 멜토 역을 맡지 못하게 되고 멜토의 성우가 진지한 미남 캐릭터를 매우 잘 소화하는 다른 성우로 교체된다면 그 때도 디도의 멜토 연기가 방영 당시처럼 호평을 받을지 알 수 없다는 것이다. 대체로 디도 본인의 신인 시절 연기와 비교하는 사람들 사이에서는 긍정적인 평가가 많은 반면[18], 진지한 미남 캐릭터를 매우 잘 소화하는 다른 성우들과 비교하는 사람들 사이에서는 부정적이거나 중립적인 평가가 많았다.[19]
5. 같이 보기[편집]
[1] 《가면라이더 디케이드 - 신켄저의 세계》의 우메모리 겐타와 《파워레인저 캡틴포스》의 젤러시트 역을 맡았다.[2] 6년 전 같은 공룡전대의 블루를 맡은 적이 있었고 이후 차기작에서 신전사를 맡았다.[3] 한국판에서는 "지혜로운 기사, 소울 블루!"로 변경.[4] 멜토는 코우의 대담한 행동에 놀라한다.[5] 사실 그의 정체는 ...[6] 티라미고는 서로 도와가는 이 세상을 좋아하지만 멜토는 싫다고 한다.[7] 이때, 밤바를 보며 한마디 던지는 토와에게 말해주는데 그의 대사가 일품이다. "토와야, 너희 형은 크리스마스보다 그 친구(유치원 교사 아카리)한테 더..." 이에 그만 두라며 얼굴을 밀착하는 밤바는 덤.[8] 이에 주위 여성들이 "쟤, 되게 잘생겼다!"라며 멜토에게 반하는 건 덤.[9] 그렇게 해서 사탄 마이너소어가 곧바로 탈출과 동시에 거대화 상태로 부활하여 에라스에게 덤비지만 바로 에라스에게 당한다.[10] 타메토모와의 케미를 맺은 것은 두 배우가 1998년생 동갑내기에 2인자 포지션이자 키 또한 175cm 정도로 같으며 주인공에게 츳코미를 걸며 뛰어난 두뇌를 갖고 있다는 점에서 공통되어 이 조합으로 결정한 듯 보인다.[11] 심지어 케봉 댄스 유튜브 영상도 이 둘이서 한 팀이었다.[12] 사실 아주 없진 않고 딱 한 번은 있었다.[13] 기사룡전대 류소우저 THE LEGACY OF The Master’s Soul에서 멜토가 푸른 머리카락을 갖게 된 것은 유전적인 돌연변이라고 한다. 게다가 류소우족에서 전해지는 이야기에 따르면 푸른 머리카락을 지닌 사람은 불길하다고 전해진다. 다행히도 마스터 블루 덕에 나쁜 길로 가지 않았다.[14] 다만 47화 아스나와의 듀오 에피에서 에라스로부터 탈출 성공 후 동료들과 기쁨을 나누는 과정에서 아스나와 프리허그를 하는 장면은 존재했다. 허나 최종화에서 커플까지는 이어지지 못한 것으로 볼 때 연정을 두고 한 것은 아닌 듯 보인다.[15] 오토는 멜토를 짝사랑하고 있지만 정작 본인은 엄청 연하의 미성년자 오토를 매우 부담스러워하며 오히려 그녀의 오빠가 난리칠 게 뻔하니... 플래그 성립은 아무래도 어려울 듯하다. 허나 44화에서 카나로도 오토의 미래의 남편감이라고 말한 것을 보아하면 초반에 비해서 멜토도 이제는 어색해하지 않는 것 같고 카나로도 많이 유해진 편. 오히려 오토랑 멜토가 커플링이 탄생할 가능성이 있을지도? 이렇게 되면 졸지에 아스나와 오토 중 저울질을 할지도 모른다 [16] 상술했듯이 담당 배우는 염색한 게 아니라 가발을 쓴 것이다.[17] 다만 최재호의 경우 디도와는 달리 열혈 연기가 개선되기 전에도 커리어 자체는 무난한 편이었다.[18] 사실 디도가 신인 시절에 진지한 배역에서 너무나도 큰 혹평을 들은 탓에 디도의 연기에 대한 성우 팬들의 기대치가 엄청 낮아지다 보니 경력이 많이 쌓인 후에 맡은 멜토 연기가 상대적으로 더 나아보이는 측면도 있었다. 류소우저 한국어 더빙판 방영 당시에는 디도의 멜토 연기에 대해 그야말로 찬양 수준의 호평을 하는 사람들이 많았지만 그로부터 어느 정도 세월이 흐른 후에는 그런 호평이 류소우저 한국어 더빙판 방영 당시보다 많이 줄어든 것은 단순히 류소우저가 한국에서 인기가 없었기 때문만이 아니라 디도의 멜토 연기가 지닌 한계(멜토의 진지한 성격에 어울리지 않는 힘빠지는 느낌이 남아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멜토와의 실제 싱크로율에 비해 과대평가됨) 때문인 측면도 크다.[19] 사실 디도가 진지한 미남 캐릭터 연기에서 그나마 받은 호평도 순수하게 해당 캐릭터에 어울리는 연기를 해서 받은 호평이라기보다는 해당 배역을 소화하기 위해 자신이 노력하는 모습을 블로그 등을 통해 성우 팬들에게 지속적으로 알림으로써 얻은 노력파 성우 이미지와 디도 본인의 부드러운 미성, 그리고 어렸을 때 디도의 듄 연기나 턱시도 가면 연기를 감상하면서 자란 1990년대 극후반생들과 2000년대 초중반생들의 추억 보정으로 인해 받은 과대평가에 가깝다. 진지한 미남 캐릭터를 매우 잘 소화하는 것으로 유명한 다른 성우들(김승준, 최원형, 이주창, 정재헌, 박성태 등)이 힘빠지는 느낌이 없는 매우 자연스러운 진지한 연기로 호평을 받은 것과는 대조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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